JTBC가 첫 창사기획 특집 다큐멘터리 ‘DMZ'를 선보인다. ‘DMZ'(기획: 이규연, 연출: 김명환, 라정주, 양인모)는 남북관계의 큰 전환점을 맞고 있는 한반도에서 금단의 땅이었던 DMZ에서 벌어지고 있는 극적인 모습을 담는다. 평화를 만들기 위해 최전방에서 안보 현장을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의 모습 뿐만 아니라 서해 NLL에서 동해NLL에 이르기까지 DMZ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는 야생 동식물의 생태를 통해 ’한국의 세링게티‘라 불릴 만큼 종 다양성이 풍부해진 DMZ의 생태학적 가치를 전한다. 또한 방송 최초로 북한 쪽에서 바라보는 DMZ의 모습, 66년간의 분단 기간 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남과 북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DMZ'는 4K UHD로 1년 간 촬영해, 더욱 깊이 있고..
서천석 박사가 이 시대 최고의 아빠가 되는 방법을 공개했다. 5일(금)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서는 ‘미라클 벨리에’와 ‘원더’를 다룬다. 두 영화는 실화 모티브인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장애에 대한 편견에 맞선 가족의 성장을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이에 통찰력 있는 심리 분석과 따뜻한 위로로 부모와 아이에게 힘을 주는 소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박사가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서천석 박사는 ‘원더’에 대해 “영화 속 ‘어기’의 가정은 사실 완벽한 가정이다. 유머는 우리 삶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에너지 중 하나인데, ‘어기’의 아빠는 늘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가정의 윤활유 역할을 한다. 이처럼 ‘힘 뺀 아빠’가 될 필요가 있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이에 MC ..
윤종신이 ‘미라클 벨리에’를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을 공개했다. 5일(금)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서는 ‘미라클 벨리에’와 ‘원더’를 다룬다. 두 영화는 실화 모티브인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장애에 대한 편견에 맞선 가족의 성장을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이에 통찰력 있는 심리 분석과 따뜻한 위로로 부모와 아이에게 힘을 주는 소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박사가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MC 윤종신은 청각장애인 가족 사이에서 음악의 꿈을 키우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미라클 벨리에’에 대해 “이 영화를 보고 영감을 받아 ‘사라진 소녀’라는 곡을 만들었다. 꿈을 품은 주인공이 가족들을 떠나는 모습을 보고 ‘내 날개가 그대보다 커졌죠’라는 가사를 썼다”라고 전했..
‘검블유’ 임수정이 멋진 상사의 본보기를 보여줬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권영일, 제작 화앤담 픽쳐스) 10회에서 임수정은 업계 2위 포털사이트 바로의 서비스 개혁팀 팀장 ‘배타미’역으로 분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타미는 민홍주(권해효 분)의 사퇴 소식에 침울해져 있는 팀원들과 개별 면담을 시작했다. 그는 팀원들의 사적인 고민은 물론, 업무적인 고민까지 들어주며 팀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면담 중 알렉스(최정훈 역/송지호 분)가 경쟁사 유니콘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타미는 당황했지만 이내 기색을 숨겼다. 그는 “더 좋은 조건 따라 이동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니까, 알렉스 의견을 존중할게요”라..
‘비긴어게인3’ 첫 번째 팀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가 7월 19일(금) 밤 9시에 첫방송 된다. ‘비긴어게인3’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다. ‘패밀리밴드’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박정현-하림-헨리-악동뮤지션 수현-임헌일-김필과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이적-태연-폴킴-적재-딕펑스 김현우가 각각 팀을 이뤄 버스킹 여행을 떠난다. ‘비긴어게인2’의 송광종PD가 다시 한 번 연출을 맡았다. 4일(오늘)에는 첫방송에 앞서 JTBC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jtbc.insta)을 통해 ‘비긴어게인3’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는 총 2종으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전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살인마 고유정을 추적한다. 전 남편을 살해 한 후, 전국에 유기한 엽기적 살인마 고유정. 고 씨는 성폭행을 피하려다 생긴 우발적 사고를 주장했고, 그 증거로 신체 일부를 증거보전 신청을 했다. 하지만 검경은 ‘계획살인’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 증발된 시신, 못 막았나? 피해자와 고 씨는 대학교 동창으로, 6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살았지만 고 씨의 폭력성으로 이혼했다. 이혼 후, 양육권은 고 씨에게 넘어갔고 고 씨는 아들을 피해자에게 보여주지 않았다. 아들이 그리웠던 피해자는 결국 면접교섭권 소송을 제기했다. 그런데 이 소송이 참변의 실마리가 됐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단독 입수한 고 씨의 메모를 ..
가족의 성장을 그린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5일(금)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서는 ‘미라클 벨리에’와 ‘원더’를 다룬다. 두 영화는 실화 모티브인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장애에 대한 편견에 맞선 가족의 성장을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이에 통찰력 있는 심리 분석과 따뜻한 위로로 부모와 아이에게 힘을 주는 소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박사가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민규동 감독은 장애 아동과 주변인의 성장을 다룬 ‘원더’에 대해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챕터별로 보여주면서 장애로 인해 파생되는 ‘관계’에 대한 입체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원더’에 나오는 다양한 인물에게 나 자신을 반영해볼 수 있는 영화로, 이런 지점에서 ‘원더’는 단순한 성장영화..
U-20에서 활약한 ‘빛광연’의 신들린 선방 쇼가 ‘뭉쳐야 찬다’에서 펼쳐진다. 7월 4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는 U-20 FIFA 남자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인 골키퍼 이광연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어쩌다FC 팀에게 골키퍼 훈련을 지도한 스페셜 코치, 이광연은 전설들과 함께 ‘딱밤 벌칙’을 걸고 승부차기 대결을 펼쳤다. 이광연은 전설들의 골을 여유롭게 막아내며 대한민국 차세대 골키퍼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의 신들린 선방 쇼에 멤버들이 감탄한 것은 물론, 국가대표 선배 안정환 감독 또한 흐뭇한 미소로 바라봤다. 전설들과 1:1 승부차기 이후 멤버들은 “우리들론 안 될 것 같다. 안정환이 직접 승부차기에 나서달라”고 제안했다. 안정환이 “아무래도 은퇴를 해서”라며..
이경규가 스튜디오 녹화를 주로 하는 신동엽에 대해 부러움을 드러냈다. JTBC 팟캐스트 ‘라디오가 없어서’ 8회 2부에서는 코미디언 이경규가 출연해 후배들에게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3일(수)에 공개된 팟캐스트에서 이경규는 “신동엽 씨는 지붕 밑에서만 녹화하는 정말 머리 좋은 친구다. 야외 녹화를 아예 나가지를 않는다.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할 수 있으니 부럽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전에 ‘SNL’에 나간 적이 있는데 옆에서 신동엽 씨가 치고 빠지는 기술자처럼 연기를 참 잘하더라. 영화 연기만 해봤던 나는 스튜디오 연기가 어려웠다”라고 토로했다. 이 이야기를 듣던 방현영PD는 “이경규 씨가 출연하신 ‘SNS’을 참 재미있게 봤다. 다만 대사를 못 외우신 것 같았다. 두 눈이 자꾸 프롬프터 쪽으로 향하더라..
뮤지컬 배우 카이, 김선영이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즉석 공연을 펼쳤다. 3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지킬 앤 하이드’를 탄생시킨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 감독 김문정이 두 번째 문답을 나눈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인 민우혁과 아이비가 ‘차이나는 클라스’ 학생들에게 깜짝 영상 편지를 전했다. 영상 속 민우혁은 지킬과 하이드를 오가며 부르는 ‘지킬 앤 하이드’의 하이라이트를 장면을 재현했다. 이어 민우혁를 프랭크 와일드혼에게 “어떻게 음악으로 캐릭터의 성격을 표현하는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이에 프랭크 와일드혼은 함께 출연한 뮤지컬 배우 카이, 김선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