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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카이, 김선영이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즉석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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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차이나는 클라스’)에서지킬 앤 하이드를 탄생시킨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 감독 김문정이 두 번째 문답을 나눈다.

최근 진행된차이나는 클라스녹화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인 민우혁과 아이비가차이나는 클라스학생들에게 깜짝 영상 편지를 전했다. 영상 속 민우혁은 지킬과 하이드를 오가며 부르는지킬 앤 하이드의 하이라이트를 장면을 재현했다. 이어 민우혁를 프랭크 와일드혼에게어떻게 음악으로 캐릭터의 성격을 표현하는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이에 프랭크 와일드혼은 함께 출연한 뮤지컬 배우 카이, 김선영과 함께 즉흥연주를 보여줬다. ‘지킬 앤 하이드의 대표 넘버인지금 이 순간나도 몰랐던 나의 작곡 과정을 눈 앞에서 살펴 본 학생들은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김문정 음악감독은 “‘오페라의 유령이후 정식으로 판권을 구입한 후 공연을 하는라이선스 공연이 생기기 시작했다라며 라이선스 뮤지컬의 두 가지 형태 중 하나인레플리카 작품’(원본 그대로 재현하는 작품)을 소개했다. 지숙은도대체 어느 정도까지 원작과 똑같아야 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문정 음악감독은미스사이공당시 극중 베트남 사람들과 비슷한 외형을 고려해 오디션을 진행해야 했던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또한 “‘맘마미아공연 직전 ○○ 때문에 무대에 못 오를 뻔했다라고 전해 학생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프랭크 와일드혼과 카이, 김선영이 펼친 즉흥연주는 7 3() 9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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