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옛날보다 지금이 훨씬 어려보인다"라고 스스로를 평가했다. 29일(토)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방송인 전현무와 강지영 JTBC 아나운서가 찾아와 유쾌한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전현무는 두 번째 방문인만큼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반면 강지영은 "살면서 처음으로 청심환까지 먹었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다. 하지만 이내 시원시원한 말솜씨로 유쾌한 웃음을 전하며 '형님 학교'에 완벽 적응했다는 후문. 전현무 역시 명불허전 입담을 뽐내며 교실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특히 학창 시절 사진을 공개해 형님들과 강지영을 놀라게 했다. 특히 공개된 세 개의 과거 사진 중 가장 어린 시절이 언제인지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로 성숙했던 전현무의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
전 세계 흥행 열풍, 한국서도 이어간다! 압도적 좌판율! 박스오피스 10위권 내 유일한 청불 영화! 청불 흥행작 오프닝 스코어 경신 눈길!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이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수입: 조이앤시네마 | 배급: TCO㈜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 출연: 키아누 리브스, 할리 베리, 로렌스 피시번, 이안 맥쉐인 외 | 국내 개봉: 2019년 6월 26일] 북미-영국-대만-독일-이탈리아-오스트레일리아-네덜란드 박스오피스 1위! 이제는 대한민국이다! 경쟁작 , 모두 제치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등극! , 압도하는 좌석판매율 기록! 흥행 돌풍 이어 나간다!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이 동시기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21년 만에 검거된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4남 정한근 씨에 대한 풀리지 않는 의혹을 다룬다. 지난 2017년 6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외한위기 20년을 맡아 특별 탐사를 했다. 추적 대상은 한보 사태의 주역 정한근. 한보 사태는 지난 IMF 외한 위기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사건으로 20년 간 해외로 도피 한 한보그룹 일가는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었다. 추적 끝에 미국 LA 한 호텔에서 정한근을 포착했다. 당시 방송은 정한근 소환의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고, 결국 정한근은 도피 21년 만에 검찰에 검거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시 방송에서 공개 하지 못 했던 정한근의 도피 생활을 전격 공개한다. 정한근은 총 4개의 다른 이름으로 20여 년을 살아왔다. 위조..
‘차이나타운’의 한준희 감독이 파격적인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28일(금)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서는 고정관념을 깬 여성 캐릭터를 그린 ‘차이나타운’과 ‘델마와 루이스’를 다룬다. 이에 홍지영 감독과 이원석 감독 그리고 ‘차이나타운’ 연출을 맡은 한준희 감독이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한준희 감독은 ‘델마와 루이스’에 대해 “영화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시나리오 작법의 교과서 같은 영화다. 이런 명작과 함께 ‘차이나타운’이 소개된다는 것은 솔직히 부담스러울 만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지영 감독은 ‘차이나타운’에 대해 “한국에서 여성 캐릭터의 고정관념을 깬 영화”라고 단언했고, 주성철 편집장 역시 “언제나 남자들이 주인공이었던 장르에 주인공의 성별을..
JTBC ‘한끼줍쇼’를 3년째 이끌고 있는 이경규가 “사실 이 프로그램은 내게 참 어렵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경규는 26일(수)에 공개된 JTBC 팟캐스트 ‘라디오가 없어서’ 8회에서 그동안 ‘한끼줍쇼’를 진행하며 느낀 바를 허심탄회하게 전했다. 그는 “사실 나한테 참 어려운 프로그램이다. 내가 생각보다 낯을 많이 가리고 남을 배려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녹화 도중 한 끼 도전에 성공한 집에서 한 번도 화장실을 사용한 적이 없다. 작은 피해도 끼치지 않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한끼줍쇼’의 첫 번째 연출자이자 현재 ‘라디오가 없어서’의 진행을 맡고 있는 방현영PD는 “항상 현장에 함께 있었지만 그 사실은 몰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이경규 선배님은 한 가..
‘버럭’ 허재가 ‘뭉쳐야 찬다’ 시청자 반응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27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3회에서는 첫 공식 경기에 나서는 어쩌다FC의 모습이 공개된다. 각 스포츠 종목에서 정점을 찍은 전설들이 ‘축구’로 뭉친 어쩌다FC는 팀 결성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운동부 선배들의 눈치를 보는 감독 안정환, ‘톰과 제리’ 이만기&심권호, ‘버럭’ 허재 등 전설들의 찰떡같은 캐릭터와 호흡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어쩌다FC 멤버들은 “첫방송 이후 지인들에게 연락을 많이 받았다”며 “주변 관심이 놀랍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에 MC 김용만과 김성주는 시청자들의 댓글을 읽으며 전설들에게 최근의 분위기를 전했다. 레전드 스타들은 한 명 한 명 허를..
이경규가 데뷔 후 처음으로 출연한 팟캐스트에서 “최민식까지 데려올 수 있다”며 캐스팅 디렉터를 자처했다. 이경규는 26일(수)에 공개된 JTBC 팟캐스트 ‘라디오가 없어서’ 8회에서 “이 팟캐스트 진행사항이 열악해 출연자 섭외걱정도 많은 것으로 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일단 내가 출연해 포문이 열렸기 때문에 이젠 줄줄이 A급으로 섭외가 가능해질 거다. 모든 게 다 내가 이곳에 나와줬기 때문”이라고 장담했다. 이어 “원한다면 최민식도 데려올 수 있다”며 “한석규까지 섭외해드리겠다”라고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선배로서 후배들을 장악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진행자 송민교 아나운서가 “그 유명한 동국대 연영과 동문들이 아직 한 분도 ‘한끼줍쇼’에 나오지 않은 ..
‘검블유’ 오아연이 상큼한 눈웃음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2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권영일, 제작 화앤담 픽쳐스)에서 포털사이트 업계 2위 바로의 신입사원 ‘조아라’ 역을 맡은 오아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아연은 흰색 셔츠에 연두색 니트 조끼를 입고 웨이브 머리를 높게 묶어 발랄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양손에 대본을 꼭 쥔 그는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눈웃음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브이(V) 포즈를 취한 채 잔망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어지는 사진에서 오아연은 이전 사진과는 상반된 진지한 표정으로 오롯이 대본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안정환 감독이 ‘첫 골’ 미션 달성을 위해 파격적인 전술로 팀을 이끈다. 6월 27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3회에서는 어쩌다FC의 첫 공식 경기가 공개된다. 평가전에서 0:11이라는 큰 점수 차로 패한 어쩌다FC와 감독 안정환은 절치부심으로 첫 골 사냥에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 집중력과 순발력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스포츠 전설들을 위해 안정환 감독은 ‘8세 훈련법’과 ‘축구 룰 골든벨’, 패스-슈팅 훈련까지 진행하며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나섰다. 전설들은 체력적 한계와 뙤약볕에도 고사까지 지내며 어쩌다FC로서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 감독의 눈높이 훈련을 통해 ‘진짜 축구’를 향해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스포츠 전설들. “본격적으로 공식전을 시작..
김문정 감독이 성공하는 뮤지컬의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를 전한다. 26일(수)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 녹화에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JTBC ‘팬텀싱어’에서 냉철한 프로듀서로 활약했던 국내 최고의 음악감독 김문정이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김문정 음악감독과 프랭크 와일드혼 작곡가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두 작품, 1억 명의 관객이 찾은 ‘오페라의 유령’과 34년째 꾸준한 인기 속에 공연 중인 ‘레미제라블’의 성공 요인을 분석했다. 그들이 생각한 첫 번째 공통점은 두 작품 모두 뮤지컬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영국 제작자 카메론 매킨토시의 손을 거친 작품이라는 것. 이어 탄탄한 구성과 화려한 무대, 스펙터클한 뮤지컬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