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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에서 배우 오드리 헵번과 지방시의 우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8일(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서는 패션 아이콘 특집으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로마의 휴일’을 재개봉한다. 이에 수많은 셀럽에게 사랑받는 디자이너 요니P와 패션 매거진 편집장을 역임한 신유진 대표가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주성철 편집장은 ‘로마의 휴일’로 첫 주연을 맡은 오드리 헵번에 대해 “윌리엄 와일리 감독은 1차 편집 후 ‘전 세계인이 오드리 헵번과 사랑에 빠지게 될 것이다’라고 예언했었다”라며, “오드리 헵번이 머리를 짧게 잘랐는데, 당시 여배우가 촬영 중에 머리를 자르는 시도는 굉장히 혁신적이었다. 결국 기념비적인 명장면이 탄생했다”고 감탄했다. 신유진 대표는 그가 탄생시킨 ‘헵번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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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X영화 토크쇼 ‘방구석 1열’이 패션 아이콘 특집으로 꾸며진다. 12월 8일(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대한민국 톱모델 MC 장윤주가 인생 영화로 꼽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로마의 휴일’을 재개봉한다. 이에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매거진의 편집장을 역임한 신유진 대표와 트렌디한 감성의 대명사 요니P 디자이너가 출연해 입담을 보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유진 대표는 두 영화 매치에 대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근대로 넘어가기 직전인 19세기를 배경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의복을 굉장히 잘 보여준 영화다. 그리고 ‘로마의 휴일’은 크리스찬 디올이 ‘뉴룩’을 발표한 직후 1950년대 의복을 특징적으로 보여준 영화”라고 평하며 두 작품이 패션계에서 가지는 의미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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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이 김재환의 예능감을 극찬했다. 12월 6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 2회에서는 쇼맨 김재환과 호피폴라가 출연해 명품 보컬력과 예능감을 뽐낸다. 유희열 팀의 쇼맨으로 나선 호피폴라는 “이 프로그램에 꼭 나오고 싶었다. 사실 우리가 ‘슈가맨’에 최적화된 팀이다”라며 첫 출연임에도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호피폴라는 “우리가 우승했던 프로그램 ‘슈퍼밴드’ 녹화장도 바로 이곳이었다. 여기선 져본 적이 없다”며 경연에 대한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맞설 유재석 팀의 쇼맨은 3옥타브를 넘나드는 명품 보컬 김재환. 그는 “한국의 브루노마스가 되도록 무대를 선보이겠다”며 파워풀한 보컬 실력을 가감 없이 보였다는 후문. 또한 이날 김재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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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섭외하고 싶어 했지만 행적을 찾을 수 없던 가수가 ‘슈가맨3’에 등장한다. 12월 6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 2회에는 첫방송만큼 화제가 될 히든카드 슈가맨이 등장한다. 먼저 재석팀 슈가맨은 90년대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댄스 가수. 유재석은 “여러 방송국에서 애타게 찾던 분이다. 그 누구도 행적을 찾지 못했는데 우리가 해냈다”며 감격에 차 슈가맨을 소개했다. 그는 최근 온라인에서 ‘시대를 앞서간 천재’ ‘시간 여행자’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화제가 된 주인공으로 그 수식어를 증명하듯 10대들마저 환호할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희열은 본인 팀의 슈가맨을 “내가 업어 키운 가수”라고 소개하며 남다른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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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가수 린아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하고 싶은 말’) 가수 린아(김은비)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하고 싶은 말’이 4일 지니뮤직 등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5일에는 멜론에서 선보인다. 지난 2018년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행복이야’ 발매 이후 1년6개월여 만에 다시 음원으로 팬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 수록곡 ‘하고 싶은 말’은 경쾌한 리듬이 듣는 이에게 흥겨움을 전해주는 댄스곡이다. 사랑과 이별, 추억과 재회를 이야기하는 가사는 감성을 자극한다. ‘행복이야’에 이어 ‘하고 싶은 말’에서도 자신의 경험 이야기를 솔직한 가사로 전달하고 있다. 린아는 ‘하고 싶은 말’의 작사, 작곡, 편곡까지 모두 도맡는 등 음악적 역량을 감추지 않았다. 자신만의 감성을 선보이는 린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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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웹툰 드라마화 ‘이태원클라쓰’ 박서준-김다미, ‘쌍갑포차’ 황정음-육성재 JTBC표 미스터리 멜로 ‘부부의 세계’ 김희애 ‘우아한 친구들’ 유준상-송윤아 두근두근 로맨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박민영-서강준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 숨 쉴 틈 없는 리얼 수사극 ‘모범형사’ 손현주-장승조-이엘리야 JTBC가 2020년을 기대케 하는 막강한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 한 해 ‘SKY 캐슬’ ‘눈이 부시게’ ‘멜로가 체질’ ‘열여덟의 순간’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드라마로 사랑받은 JTBC가 2019년 그 이상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2020 상반기 드라마 라인업을 소개했다. 먼저 화제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인 ‘이태원클라쓰’(극본 조광진, 연출 김성윤)와 ‘쌍갑포차’(극본 하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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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법정, 그리고 윤총경의 검은 거래에 대해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집중 추적한다. 이른바 ‘정준영의 황금폰’에서 시작한 두 건의 재판. 한류스타가 연루된 집단 성범죄 건과 버닝썬 해결사로 알려진 윤 총경 재판이 진행 중이다. 그리고 지난 29일, 중앙지법 한 법정 안에서 오열이 터져 나왔다. 최종훈이 특수준강간 혐의를 인정받아 징역 5년의 중형을 선고 받은 것. 최종훈과 같은 혐의로 재판을 받은 정준영은 징역 6년을 구형 받았다. 재판 도중 최초의 익명제보자에 대한 논란도 제기됐다. ‘단톡방 위변조 의혹’을 제기하며 피고인 측에서 익명 제보자를 법정에 세우려 했던 것. 비실명 대리신고 제도의 취지가 무너질 수도 있는 위험한 공방이었다. 재판부는 공익제보자를 보호했고, 재판부의 판결은 비실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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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센스X비주얼X매너 삼박자를 고루 갖춘 최고의 호스트로 돌아왔다. 지난 4일에 방영된 SBS 신규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1회에서 이동욱은 단독 호스트로서 맹활약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동욱은 화려한 무대에서 등장, 깔끔한 턱시도와 완벽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그동안 연기를 통해서 인사를 드리고 여러분을 만났었는데, 오늘은 토크쇼의 호스트로 이 자리에 서게 됐습니다”라며 호스트로서의 설렘을 가득 담은 한 마디로 토크쇼의 시작을 알렸다. 이동욱은 첫 번째 게스트인 공유와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그는 공유와 함께 출연한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의 명장면을 재연하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등 지금껏 밝혀지지 않았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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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가정의 자유로운 여행을 제공하는 ‘초록여행(www.greentrip.kr)’의 셀럽릴레이 19호에 배우 이상윤씨가 참여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초록여행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5만여 명의 장애인여행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셀럽릴레이는 초록여행을 우리 사회에 널리 알려 장애인여행 활성화에 힘이 되기 위한 사회저명인사의 응원릴레이다. 지난 3일, 제이와이드컴퍼니에서 진행된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행사에는 최근 방영중인 드라마 ‘VIP’를 비롯해 ‘영화 ‘날보러와요’, 예능 ‘집사부일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이상윤이 참석했다. 이상윤은 바쁜 스케줄 속에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으로 ‘마음까지 핸섬한 배우’로 호평을 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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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세대들의 ‘원픽’스타 계은숙이 37년 만에 디너쇼를 열게 돼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계은숙은 광고 모델로 데뷔해 가수로 변신, 1980년 ‘노래하며 춤추며’, ‘기다리는 여심’으로 MBC ‘10대가수가요제’ 신인상을 수상하며 대중의 별이 됐다. 요정 같은 외모에 허스키한 보이스를 가져 남성은 물론 여자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등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주인공이다. 85년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한 후 대한민국 가수로는 최초로 NHK ‘홍백가합전’에 7년 연속 출연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을 만큼 절정의 인기를 누린 원조 한류 스타다. ‘엔카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계은숙은 국내로 돌아와 활동재개를 위한 준비를 마치고 2019년 새로운 노래와 첫 디너쇼로 ‘리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