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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에서 배우 오드리 헵번과 지방시의 우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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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0 40분에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에서는 패션 아이콘 특집으로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마의 휴일 재개봉한다. 이에 수많은 셀럽에게 사랑받는 디자이너 요니P 패션 매거진 편집장을 역임한 신유진 대표가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주성철 편집장은로마의 휴일 주연을 맡은 오드리 헵번에 대해윌리엄 와일리 감독은 1 편집 세계인이 오드리 헵번과 사랑에 빠지게 것이다라고 예언했었다라며, “오드리 헵번이 머리를 짧게 잘랐는데, 당시 여배우가 촬영 중에 머리를 자르는 시도는 굉장히 혁신적이었다. 결국 기념비적인 명장면이 탄생했다 감탄했다.
 
신유진 대표는 그가 탄생시킨헵번룩 언급하며사브리나에서 카프리바지와 플랫슈즈를 매치한 패션부터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보여준 블랙 드레스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요니P 역시헵번룩은 여전히 세계적으로 회자된다 패션 아이콘으로서 그의 위상을 되짚었다.
 
이어 신유진 대표는로마의 휴일이후 오드리 헵번이 영화 속에서 입은 의상은 모두 지방시 의상이었지만 영화사 소속 의상 디자이너에게 공이 돌아갔었다, “이후 오드리 헵번은사브리나이후 영화를 계약할 모든 의상은 지방시로 하겠다는 파격적인 계약 조건을 내걸었다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한편, 요니P 디자이너는스키니진에 플랫 슈즈를 신은 장윤주의 공항 패션이 오드리 헵번의사브리나룩 떠오르게 했다 말했다. 그러자 MC 장윤주 역시 오드리 헵번룩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평소 그런 스타일을 좋아한다. 안에 무용수가 살고 있다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
방구석1패션 아이콘 특집은 12 8() 오전 10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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