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세미-프로 메이크업 브랜드 릴리바이레드(lilybyred)가 새로운 모델과 함께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MP그룹의 자회사인 MP한강의 색조브랜드 릴리바이레드는 걸그룹 구구단의 강미나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26일 밝혔다.

 

강미나는 최근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한예슬의 아역부터 tvN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직립 보행의 역사’ 등을 통해 연기에 도전연기자 경험을 차근히 쌓고인기 음악 프로그램인 MBC ‘음악중심’의 홍일점 MC로도 맹활약 중이다.

 

강미나는 릴리바이레드의 모델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모델 겸 배우 권현빈과 함께 더블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권현빈과 강미나는 지난 달 화보와 영상 촬영을 통해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릴리바이레드 관계자는 “귀여움과 섹시함 등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지닌 강미나의 이미지가 순수한 듯 능란한 반전 메이크업을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기존 모델 권현빈과 매력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릴리바이레드는 2017 4월 론칭 이후 8개월 여만에 ‘2017 상반기 언파 뷰티 리뷰 위너스’ 2관왕2017 글로우픽 컨슈머 뷰티어워드 펜슬 아이라이너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출시한 블러셔 ‘러브빔치크’는 3주만에 초도 물량 5만개 완판을 기록하는 등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수 많은 화제 속에 조기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