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가 즉석 댄스 서열 매기기에 나섰다. 7월 3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러블리 걸그룹’ 에이핑크가 완전체로 출연해 활약한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핑크는 팀 내 '춤 서열'에 대한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 나섰다. 멤버들은 각각 노래, 춤, 패기, 이미지 등 연습생 시절 각자의 입사할 수 있었던 장점과 계기를 밝혔다. “(멤버) 초롱 언니는 청주에서 춤으로 날렸다”는 동생들의 폭로에 초롱은 “지금은 녹슬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초롱은 “멤버들이 각각 잘 하는 춤 장르가 다르다”며, “남주가 팝핀을 잘 춘다”고 깜짝 제보했다.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시작된 ‘프리댄스 대결’에서 멤버들은 각자 본인의 ‘시그니처 춤’을 춰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
윤보미가 화제가 됐던 ‘레전드 시구’를 재연했다. 3일(화)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는 그룹 에이핑크 전원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윤보미 시구’ 이야기가 화두에 올랐다. 윤보미는 그동안 시구에 나설 때마다 완벽한 자세로 큰 화제가 됐다. 이후 허구연 해설위원을 비롯한 야구 전문가들에게도 극찬을 받으며 야구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할 정도로 자타공인 ‘야구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는 중. 팬들은 윤보미에게 메이저리그 투수 ‘매디슨 범가너’의 이름을 빗대어 ‘뽐가너’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이날 윤보미는 “나의 최고 기록에 도전하겠다”라며 시구를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최고 시속인 ‘87km/h’ 기록을 입증하기 위해 시구 도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