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리우, 'KCON 2018 LA'에서 업라이브(Uplive) 통해 온라인 팬미팅 진행

케이팝 아티스트 엠버 리우(Amber Liu)가 ‘KCON 2018 LA’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글로벌 1인 모바일 방송 서비스인 '업라이브(Uplvie)' 부스를 방문해, KCON에 참가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현지 시간으로 11일 오후 3시, KCON의 업라이브 부스를 방문한 엠버는 한 시간 동안 머물면서 현장에 모인 팬들에게 미국 솔로 데뷔 소식을 알렸다. 이 날 엠버는 글로벌 1인 모바일 방송 서비스인 업라이브(Uplive)를 통해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미국 솔로 진출 소식을 전했다. 

이날 약 천명 이상의 팬들이 엠버를 보기 위해 KCON 업라이브 부스 현장에 방문했으며, 이를 생중계한 엠버의 업라이브 채널에는 2만명이 넘는 동시 접속자가 몰려 총 5만 5천명이 시청했다. 행사 전 엠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약 5,700건, 행사 현장 라이브 팬미팅을 통해 약 3,000건 이상의 업라이브 앱 다운로드가 발생했다. 전 세계 수 천명의 팬들이 업라이브를 통해 엠버에게 기프토(GTO)기반의 가상선물을 보내며, 엠버의 미국 솔로 진출을 응원했다. 

업라이브는 전 세계 4,000만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10만명 이상의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1인 모바일 생방송 플랫폼으로, K-POP 팬들이 많은 대만에서는 1인 모바일 방송 서비스 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최근 업라이브가 한국 및 미국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다양한 케이팝 관련 콘텐츠를 전세계 한류 팬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의 앤디 티앤(Andy Tian)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류의 인기가 폭발적이라는 것을 실감케 했다”며, “업라이브를 통해 한류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전 세계에 전파되어 한류를 사랑하는 글로벌 팬들과 한국을 잇는 플랫폼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엠버 리우는 이후에도 업라이브를 통해 미국 솔로 데뷔 여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업라이브 앱에서 @AmberLiuOfficial!를 검색하고 팔로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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