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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케이팝 비디오 커뮤니티 어메이저가 글로벌 대세돌 모모랜드의 신곡 ‘BaamChalleng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모랜드의 신곡 BAAM에 맞춰 노래, 댄스, 셀피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6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해시태그 #BaamChallenge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어메이저는 글로벌 케이팝 비디오 커뮤니티로 90% 이상이 해외 이용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글로벌 Kpop 댄스 크루를 비롯해 탑 크리에이터 등이 Kpop을 주제로 커버댄스 및 다양한 쇼트클립을 올리며 활동하고 있다.

 

‘BaamChallenge’ (배엠 챌린지)는 모모랜드 멤버들이 어메이저에서 신곡 BAAM 댄스를 직접 영상으로 알려주며, 유저들은 모모랜드 각 멤버들의 영상을 보면서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영 자막도 함께 제공되어 국내를 비롯해 해외 이용자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모모랜드 멤버들이 직접 8명의 영상을 선정할 예정이며, 모모랜드 사인 CD, 포스터, 한정 텀블러 및 어메이저 굿즈 등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8인은 글로벌 #BaamChallenge 토너먼트에 진출해 이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1인으로 선정될시에 한국으로 초청되어 모모랜드 멤버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스페셜 이벤트로 영상을 올리지 않더라도 어메이저에 업로드된 BAAM 영상을 SNS상에 공유한 9명을 선정해 모모랜드 멤버들이 직접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 및 사인 CD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의중 대표는 ”올해 초 영상 업로드 및 해시 태그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모랜드의 ‘뿜뿜’ 글로벌 #MomolandChallenge (모모랜드챌린지)를 개최해 약 5,000명이 참여하며 총 7,000개 이상의 영상이 업로드 되며 큰 흥행을 이끌었으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요청으로 2차 이벤트를 개최해 KPOP 댄스 커버팀을 비롯한 KPOP 인플루언서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어메이저는 유투브 키즈라고 불리는 Z세대를 겨냥한 케이팝 쇼트클립 커뮤니티로 121개국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국내 8개의 창업 지원 기관이 선정한 2018년을 빛낼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모모랜드 뿐만 아니라 몬스타엑스, 드림캐쳐 등의 국내 아티스트와 함께 해외 유저들을 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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