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tvN ‘미스터 션샤인’ 방송캡처 ‘미스터 션샤인’ 오아연이 첫 등장부터 안방극장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 스튜디오드래곤) 2회에서 오아연은 ‘화월루’라는 요정에서 일하는 게이샤 ‘소아’ 역으로 분했다. 소아는 빼어난 미모로 극에 등장, 단숨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술자리에서 손님으로 온 로건이 화로 연기에 콜록거리며 기침을 하자 일본어로 “연기 때문인가 봅니다. 문을 좀 열겠습니다”라고 말하고는 창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 소아는 건배하는 그들을 의미심장한 눈으로 살폈고, 이후 총소리와 함께 로건이 총에 맞아 쓰러져 요정 안은 혼비백산이 됐다. 사건 이후 소아는 목격자 진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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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9.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