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설아 수빈 다원이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이하 ‘마매뷰’)에서 삼청동 향기 테라피 투어에 나선다. 먼저 세 사람은 삼청동의 한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향기를 주제로 한 메뉴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의 테마에 걸맞게 음식을 맛보기 전 향기를 맡던 설아는 “더 배고파졌다”며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음식이 한 가지씩 등장할 때마다 우주소녀는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멤버 수빈은 “신선한 맛이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향이라 집에서 맡고싶다”며 맛은 물론 향기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설아는 달팽이 요리가 등장하자 “먹기 어렵다”고 힘들어하다 그만 달팽이를 튕겨내는 사고를 내고 말아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어 우주소녀는 직접 자신만의 향수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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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6.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