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배우 김수미, 해운대 바다에서 전단지 돌린 사연은?.
김수미, 해운이 입양에 공약 내걸어 ‘눈길’! “우리 해운이 입양하시면 제가 해운이 하늘나라 갈 때까지 김장 해드릴게요” 김수미, 미래의 ‘해운이 입양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우리 해운이, 그냥 사랑만 해주세요” 뭉클! 13일(월) 밤 11시 MBN 4회 방송! 배우 김수미가 유기견 해운이의 ‘평생 주인 찾기’에 적극 나선다. 13일 방송되는 MBN 에서 김수미는 매니저와 함께 해운이 입양을 위한 전단지를 제작, ‘해운대 바다’에서 직접 들고 뛰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강렬한 햇빛이 내리쬐는 날씨에 해운대 바다로 향한 김수미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해운이의 소개가 담긴 입양 전단지를 배포한 것. 그녀는 전단지 배포와 함께 “우리 해운이 입양하면 해운이 하늘나라 갈 때까지 계속 김장을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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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3.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