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예술회관, 커피콘서트 5번째 무대로 더 브라스 칸타빌레 앙상블 무대 선보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의 7월 무대가 18일(수) 오후 2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시간은 두 대의 트럼펫과 트럼본, 호른, 튜바로 이루어진 ‘더 브라스 칸타빌레 앙상블’이 웅장한 사운드로 한 여름의 무대를 시원하게 적신다. ‘노래하듯이 부드럽게’라는 뜻의 ‘Cantabile(칸타빌레)’를 이름에 담은 ‘더 브라스 칸타빌레 앙상블’은 금관 악기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금관 오중주 앙상블이다. 국내 유명 오케스트라 단원이자 솔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노민호(트럼펫)가 리더로 팀을 이끌며 김승헌(트럼펫), 김상일(호른), 김태준(트럼본), 홍성대(튜바)가 탄탄한 연주력으로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 발표됐던 깊이 있는 작품을 국내 초연할 뿐만 아니라, 재즈 영화 음악 등 폭넓은 장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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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7.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