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뭉쳐야 뜬다’ 팀과의 지식 대결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8월 5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대마도 패키지 그 두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유시민, 이하늘, 유병재와 함께 대마도에서 프로그램 첫 ‘낚시 패키지’를 떠난 김용만 외 3명은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유시민은 ‘지식 소매상’답게 패키지에서 역사부터 낚시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했다. 이에 멤버들은 유시민에게 ‘지식 배틀’을 신청했다. 일명 ‘유시민을 이겨라’라는 슬로건까지 건 팀원들은 유시민이 취약한 분야의 문제들을 엄선하는 등 본격적인 퀴즈 대결을 준비했다. 비장한 모습으로 준비하던 팀원들을 여유롭게 바라보던 유시민은 막상 문제가 출제되자 당황을 금치 못했다. 멤버..
유시민이 대마도 갯바위에서 망부석이 되어버렸다. 8월 5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는 대마도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프로그램 첫 ‘낚시 패키지’를 떠난 ‘유시민 외 5명’은 첫 출조 포인트인 갯바위로 향했다. 무려 낚시 경력 30년을 자랑하는 유시민은 본격적인 낚시 전부터 설렘을 드러냈던 바, 활약에 관심이 모아졌다. 그러나 유시민의 얼굴은 이내 어두워지고 말았다. 첫 캐스팅부터 벵에돔을 단번에 낚아 올린 초보 낚시꾼 멤버들 사이에서 홀로 빈손으로 앉아있는 상황이 펼쳐졌기 때문. 프로 낚시꾼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이 하염없이 떡밥만 던지며 바다를 바라보는 유시민의 모습이 망부석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유시민의 ‘애처로운’ 모습..
유시민이 대마도 패키지여행에서 ‘지식 소매상’다운 면모를 뽐냈다. 7월 29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한국 땅과 많은 역사를 공유한 땅, 대마도로 여행을 떠난다. 지난 6월 촬영을 마친 이번 패키지에는 유시민 작가가 함께 했다. 자타공인 ‘잡학 박사’ 유시민과 이번 여행을 함께 한다는 소식에 김용만 외 3명은 전에 없이 학구열에 불타올랐다. 정형돈은 “(유시민 작가는) 방송인들의 방송인이다”라며 긴장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부산항에 집결해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 팀원들은 대마도에 도착하자마자 방대한 역사 지식을 쏟아내는 유시민 작가에 감탄했다. 어느 명강사보다 쏙쏙 박히는 설명으로 ‘시민 스쿨’의 개강을 알린 유시민은 낚시부터 진지한..
조세호가 ‘뭉쳐야 뜬다’에서 무명시절부터 현재까지 겪고 있는 고민에 대해 고백했다. 22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중국 태항산 패키지의 마지막 여정이 공개된다. 이번 여행을 통해 형제처럼 가까워진 김용만 외 3명과 게스트 조세호는 마지막 날 서로의 진심어린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특히 조세호는 그동안 패키지 팀의 ‘인간 비타민’으로 불리며 활약한 것과 달리 진지한 속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형들의 따뜻한 관심을 받은 조세호는 “이전까지 나는 타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을 했었다”며, “남들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 같았다”고 오랜 무명시절 동안 겪었던 아픔을 털어놨다. 이어 “갑자기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게 되면서, 이제는 사람들..
조세호가 중국 패키지에서 대륙의 한류스타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7월 1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중국 태항산으로 여정을 떠나는 김용만 외 3명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게스트로는 ‘프로 불참러’ 조세호가 ‘참석’했다. 중국에서는 ‘차오슈하오’라고 불리는 이름이 따로 있을 정도로 스스로가 ‘엄청난 대륙 스타’임을 자랑하는 조세호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활약이 기대된다”며 이번 패키지 합류를 반가워했다. 조세호는 “실제로 중국에서 나를 알아보는 팬이 있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용만 외 3명은 “그럼 공항에 현지 팬들이 나와 있는 게 아니냐”며 설레발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농담처럼 시작했던 말은 중국에서 현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