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가 지난 8월 11일(토) 관객들의 뜨거운 눈물과 환호, 기립박수 속에 개막하며 성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뮤지컬 는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 프란체스카와 사진 촬영을 위해 마을에 온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이룰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외부 비평가상 등 세계 최정상 뮤지컬 시상식의 음악상을 석권한 감미롭고 서정적인 음악, 감성적인 연출, 아름다운 무대 미학이 한데 어우러진 명품 로맨스 뮤지컬이다. 2018 뮤지컬 는 작품 속 두 주인공 ‘프란체스카’와 ‘로버트’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초연에 비해 대사와 앙상블의 등퇴장을 간결하게 정리하고, 세세한 장면 연출을 수정하는 등 ..
‘프란체스카’와 ‘로버트’의 아름답고도 슬픈 사랑을 표현감성 충만한 작품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 뮤지컬 의 감성 포스터가 공개됐다. 뮤지컬 는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 프란체스카와 사진 촬영을 위해 마을에 온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이룰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을 이야기한다. 이번에 공개된 감성 포스터는 ‘프란체스카’와 ‘로버트’가 손을 잡고 해질녘 하늘을 바라보는 뒷 모습으로 이루어질 수 없어 더욱 애틋한 두 사람의 사랑을 표현했다. 특히, 감성적인 연출과 아름다운 무대 미학으로 극찬을 받았던 뮤지컬 의 장점을 고스란히 녹인 장면 연출과 색감으로 작품 속 감동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김선영, 차지연, 박은태, 강타 등 화려한 캐스..
‘씬플레이빌’ 8월호 표지 인터뷰 김선영 “김선영이라는 배우는 잊혀지고 무대 위에 프란체스카만 남았더라는 말이 최고의 찬사일 것” 강타 “내가 누군지 모르는 관객이 와도 좋은 공연이었다, 괜찮은 배우였다는 얘기를 듣고 싶다.” [사진. ‘씬플레이빌’ 8월호 표지_김선영, 강타|제공. ㈜씬플레이빌, 포토그래퍼 장원석]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프란체스카 역을 맡은 김선영과 로버트 역의 강타가 ‘씬플레이빌’ 8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작품 속 ‘프란체스카’와 ‘로버트’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녹여내어 김선영과 강타는 다정하면서도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연인처럼 자연스럽고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두 사람은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진짜 ‘프란체스카’와 ‘로버트’를..
7월 5일 오후 2시, 2차 티켓 오픈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연습 순항 중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오는 7월 5일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김태형 연출을 비롯하여 김선영, 차지연, 박은태 강타, 황만익, 정의욱, 김민수, 혁주, 류수화, 유리아, 정가희, 김현진, 송영미 등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전체 배우들이 참여해 대본을 리딩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반갑게 서로 인사를 나누고, 대본 리딩 후 느낀 각자의 소감을 진솔하게 나누는 등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팀워크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 프란체스카와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