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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트리오’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가 ‘하와유.MOV’에 방문해 활약한다. 하하와 유세윤이 직접 기획하고 디렉팅 하는 뮤직비디오 전문 예능 프로그램 ‘하와유.MOV’는 그동안 위너, 윤종신, 여자친구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아왔다. 2일(목) 방송에는 절친한 힙합 트리오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던밀스는 등장부터 “어린 시절에 개그맨을 꿈꿨다”며 예사롭지 않은 입담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딥플로우는 직접 기획하고 촬영한 뮤직비디오의 뒷이야기와 이에 얽힌 속마음을 거침없이 공개했다. 이어 세사람은 ‘하와유.MOV’의 인기 코너인 에서 망가짐을 불사하고 명연기를 펼쳤다. ‘스웨그’ 넘치는 힙합 트리오가 순식간에 개그맨 트리오로 탈바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