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출연! “한국 영화의 부모상, ‘괴물’ ‘밀양’ 인상적”
JTBC ‘방구석1열’에 세계적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출연한다. 최근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변영주 감독과 장성규 아나운서는 손수 꽃잎을 뿌리며 영화 ‘어느 가족’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맞이했다. ‘어느 가족’은 제 71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거머쥔 작품이다. 이날 ‘미니 띵작 매치’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두 작품인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어느 가족’이 공개됐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직접 두 작품의 ‘꿀잼고리’를 선정해 다채로운 영화 이야기를 나눴다. ‘가족 영화의 거장’으로 불리며 국내 수많은 팬을 보유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의 송강호는 굉장히 매력적인 아버지 상이었다. 또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이 가족영화가 아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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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3.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