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강호동을 포효하게 했다. 오는 28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가수 지코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교실 입성과 동시에 형님들을 향해 선전포고를 했고, 교실은 흥분의 도가니가 되었다. 특히 지코는 양 손목에 찬 시계를 자신만만하게 드러내며 설욕전을 제안했다. 한편, 김동현은 강호동을 대결 상대로 점찍었다. 그는 시작부터 강호동에게 “나보다 머리가 안 좋은 것 같다”는 강력한 도발 멘트를 날렸다. 김희철은 김동현에게 “강호동과 1:1 대결도 자신 있냐”고 물었고, 김동현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유는 “평생 동안 격투 기술을 익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믿었던 체육동생의 도발에 강호동은 거친 포효를 하며 야성미를 드러냈다. 결국 이날 두 사람은 몸..
모모랜드와 강호동이 깜짝 컬래버레이션 댄스를 선보였다. 7일(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보라, 헬로비너스 나라, 모모랜드 연우·주이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네 사람은 특별히 각자의 이름을 조합한 ‘新라라랜드’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새로운 호흡을 자랑할 예정.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형님들은 연우와 주이에게 “모모랜드가 강호동의 춤을 안무로 넣지 않았느냐”라고 물었다. 두 사람은 이를 인정하며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의 안무를 보고 영감을 얻어 춤을 만들었다. 이름도 ‘호동춤’으로 지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형님들은 원작자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제안했고, 연우와 주이는 강호동을 사이에 두고 본인들의 노래 ‘뿜뿜’의 안무를 선보였다. 강호동 역시 모모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