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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나연이
아이돌룸서 힙합 래퍼로 변신했다.
 
710() 저녁 6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 트와이스 완전체가 출연해 컴백 후 첫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선다.
 
99색 매력으로 돌아온 트와이스는 아이돌룸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예능감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그 중 멤버 나연은 아이돌룸에서 래퍼로서 데뷔무대를 가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과거 쇼케이스에서 스스로 나는 랩을 잘한다며 자부심을 드러낸 적 있는 나연은 랩 네임을 MC 레일로 짓고 마이크를 잡아 웃음을 선사했다.
 
요즘 인기곡인 김하온의 바코드를 선곡한 나연은 본격적인 힙합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 내내 트와이스 멤버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지미집 카메라까지 잡아먹을 것 같은 폭풍 무대매너로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돈희-콘희는 환호하며 무대를 즐겼다. 특히 힙합 비둘기데프콘은 이런 공연은 처음 본다며 극찬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C 레일나연의 래퍼 데뷔무대는 710() 저녁 6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케이디미디어 (www.nkd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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