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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30호

33호 가수가부모님이 지어진 이름으로 노래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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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싱어게인‘) 8회에서는 지옥의라이벌전을 뚫고 올라온 15팀이 TOP10의 자리를 놓고 4라운드 ’TOP10 결정전에 돌입한다.

‘TOP10
결정전 3라운드를 거쳐 살아남은 15팀이 각 5팀씩 3개 조로 나뉘어 경쟁을 펼치게 된다. 각 조의 상위 3팀은 바로 TOP10에 진출하지만 나머지 두 팀은 탈락 후보가 된다. 6팀의 탈락 후보는 패자부활전을 통해 TOP10 마지막 한자리의 주인공을 놓고 승부를 겨룬다. TOP10 진출자에겐 갈라 콘서트의 참가 자격과번호가 아닌 본인의 이름으로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TOP10
결정전을 앞두고, 심사위원장 유희열은 "TOP10 결정전은 오디션의 꽃이라 표현했고 규현은제일 피 말리는 라운드라고 언급해 역대급 치열한 경쟁이 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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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경연 당시, 이전 라운드에서 파격적인 ‘Chitty Chitty Bang Bang’ 무대로 심사위원을 혼돈에 빠트리며 탈락 후보가 됐음에도 다시 기사회생한 30호 가수의 무대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30호 가수는지난 라운드 때는 제가 해보고 싶은 무대를 강요하는 무대였다면, 이번엔 저의 색을 살리면서 더 많은 분들이 듣고 좋을 만한 무대를 꾸미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과연무조건 TOP10에 들어가겠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 30호 가수의 포부는 이뤄질 수 있을까.

또한 계속된 추가 합격의 설움을 털고 처음으로 승리하며 4라운드에 진출한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33호 가수는 최신곡을 선곡해 주목을 받았다. 33호 가수는요즘은 아무도 곡을 안 준다. 최신 발라드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또한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으로 TOP10에서 노래를 하겠다는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번호를 벗어던지고 본인의 이름으로 무대에 서게 될 10명의 주인공을 가리는 본선 4라운드 ‘TOP10 결정전 11() 10 30 JTBC와 디스커버리채널에서 방송되는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싱어게인 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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