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스, 새로운 프로젝트 ‘KAWS:HOLIDAY’ 시작 알려

청량감 넘치는 미소로 석촌호수 빛낸 키•아이린•김충재

길이 28미터 달하는 컴패니언 캐릭터, 석촌호수에 ‘둥둥’… 특별한 볼거리 제공 

가수 키, 모델 아이린, 김충재 등 석촌호수 찾아 자리 빛내 

   

<아이린 포토월, 사진 제공: 카우스(KAWS)>

미국 팝 아티스트 카우스(KAWS)의 새로운 프로젝트 ‘KAWS:HOLIDAY’를 기념하여 서울 석촌호수에서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키(샤이니), 모델 아이린, 김충재, 가수 박건일, 모델 안아름, 모델 정혁, 모델 유리가 참석해 청량감 넘치는 미소를 뽐냈다.

카우스는 뉴욕에 기반을 둔 팝 아티스트로, 해골 모양의 머리에 미키마우스를 닮은 몸, 눈을 엑스(X)로 표현한 컴패니언 캐릭터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석촌호수에 설치되는 28미터의 컴패니언 캐릭터 조형물은 카우스가 제작한 작품 중 가장 큰 조각 작품이자, 물에 뜬 첫 번째 작품이다. ‘KAWS:HOLIDAY’ 조형물은 19일(목)부터 한 달간 석촌호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키 포오월, 사진 제공: 카우스(KAWS)>

<김충재 토오월, 사진 제공: 카우스(K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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