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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일주, ‘엑스텐(가제)’서 폐소공포증 가지게 된 로봇 공학도 ‘휘소役’

이엘리야, ‘엑스텐(가제)’서 첼리스트→장애인 양궁선수가 된 ‘혜진役’

지일주, 이엘리야 ‘엑스텐(가제)’ 주연으로 출연 확정! ‘핫한 두 사람의 만남’


 

배우 지일주와 이엘리야가 영화 ‘엑스텐(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1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배우 지일주, 이엘리야가 영화 ‘엑스텐(가제)에 남녀 주연으로 출연하게 됐다. 개성 있는 두 배우의 만남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한다”고 밝혔다. 

 

영화 ‘엑스텐(가제)’는 장애인 양궁선수와 폐소공포증을 가진 로봇공학도의 성장을 그리는 재기발랄 청춘 영화로, 각본과 연출은 이장희 감독이 맡았다. 

 

그 가운데 지일주는 유년 시절 내면의 상처로 인해 폐소공포증을 가지게 된 로봇 공학도 ‘휘소’역으로, 이엘리야는 첼리스트를 꿈꾸는 촉망 받는 음악학도였으나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장애인 양궁선수 ‘혜진’역으로 분한다. 두 사람은 각자가 지닌 아픔과 상처를 통해 본인을 돌아보고 극복해 나가며, 유쾌한 여정을 그려낼 예정.  

 

그동안 지일주는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폭넓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이엘리야는 작품마다 맞춤형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키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두 사람의 만남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지일주, 이엘리야가 출연을 확정지은 영화 ‘엑스텐(가제)’은 7월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사진출처: 킹콩 by 스타쉽]  



엔케이디미디어 (www.nkd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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