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모의 영광의 시절에 대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19일(수)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전설의 드라마 ‘야인시대’의 주역 안재모와 이원종이 밥동무로 출연해 중구 장충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안재모와 이원종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은 드라마 ‘야인시대’에 대해 이야기 했다. ‘야인시대’는 몽골에서 시청률이 80% 정도가 나올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강호동은 안재모가 ‘최연소 연기대상 수상자’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워했다. 안재모는 “당시 24세였는데, 남자 배우 중에서는 최연소였다”라고 덧붙이며 상을 ‘싹쓸이’ 했던 지난 날을 추억했다. 하지만 이내 “그런 시절이 또 언제 오겠나”라고 한숨을 쉬기도 했다. 한편, 한 끼 도전..
배우 차정원이 이른 아침부터 눈부신 미모로 공항을 빛냈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 8월호 화보 촬영 차 1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한 차정원은 세련된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정원은 레터링이 새겨진 바이올렛 컬러 티셔츠에 플랙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부츠와 트렌디한 스퀘어백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차정원이 착용한 팬츠는 캐주얼 데님 브랜드 ‘플랙(PLAC)’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딥한 인디고 블루컬러에 슬림 일자 쉐입으로 허벅지를 감싸 편안한 착용감과 다리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제공한다. 차정원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잠 오는 출근길에 눈이 번쩍 뜨인다..
안정환 감독이 '축구 신생아'인 레전드 군단을 위해 특단의 훈련을 준비했다. 20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평가전에서 참패한 ‘어쩌다 FC’ 팀의 공식 첫 훈련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스포츠 전설들의 축구 실력을 낱낱이 보기 위한 평가전 결과 이들은 0:11의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각 스포츠 종목에서 최정상에 올랐기에 기대감을 높였던 레전드 스타들의 결과는 암담했다. 평가전 내내 어떠한 지시도 내리지 않고 묵묵히 전설들의 경기를 지켜봤던 안정환 감독은 “집중력도 없고, 순발력도 없다”는 ‘팩트 폭격’을 날리며 그들의 실력에 맞춘 눈높이 훈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안정환 감독이 준비한 ‘어쩌다 FC’ 맞춤형 훈련은 바로 ‘8세 축구 훈련법’으로 어린이들의 집중력과 순..
초여름 더위를 잊게 하는 상쾌한 매력을 가진 ‘쿨섹시스타’ 청하와 장기용이 극강의 시원함을 전달하는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청하와 장기용의 상쾌한 에너지가 포착된 곳은 바로 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사이드 브랜드** 스프라이트의 2019년 여름 ‘Dive in Sprite (스프라이트로 빠져들어)’ 광고 촬영 현장이다. 공개된 화보 속 청하와 장기용은 눈부신 여름 햇살과 야자수가 이국적인 풍광을 자아내는 해변가에서 시원한 바캉스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상쾌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청하와 장기용은 ‘쿨섹시스타’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시원하고 활력 넘치는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바다로 뛰어들고 싶게 하는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청하는 야자수를 배경으로 트로피컬 패턴의 비..
EXID 하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로고패션으로 승부 ‘힙하니’ 탄생 베이직한 로고 티셔츠에 트렌디한 모노그램 패턴 버킷햇과 스니커즈 믹스 매치 걸그룹 EXID의 하니가 스트리트 무드 가득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매거진 화보 촬영차 인천공항 제1여객 터미널을 통해 터키 이스탄불로 출국한 하니는 화보 촬영을 마치고 13일 오후 입국했다. 장시간 비행에도 흐트러짐 없는 미모와 밝은 미소를 보이며 입국장에 등장한 하니는 베이직한 로고 티셔츠에 트렌디한 모노그램 패턴의 버킷햇과 스니커즈를 믹스 매치해 스트릿한 패션 센스를 뽐내며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 날 하니가 착용한 티셔츠와 모자, 스니커즈는 모두 MLB 제품이다. 로고를 발포 프린팅 기법으로 입체감 있게 표현한 팝콘 티셔츠..
전소미가 ‘아이돌룸’에서 I.O.I 멤버들로부터 받은 응원 메시지를 공개한다. 18일(화)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데뷔곡 ‘BIRTHDAY’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한 전소미가 솔로 데뷔 예능 신고식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I.O.I에 이어 옆집소녀, 언니쓰 등으로 활동하며 특유의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해온 전소미의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소미는 11명의 I.O.I 멤버 중 가장 마지막으로 데뷔하게 된 소감을 묻자 “솔직히 울컥했다.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자신의 솔로 데뷔 소식이 전해진 후 I.O.I 멤버 모두에게 연락을 받았다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전소미는 I.O.I의 단체 채팅방에..
지석진이 '반백살 한류스타'다운 인기를 스스로 고백했다. 17일(월)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불멸의 예능인’이자 28년 절친인 지석진과 김수용이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는 해외 팬미팅 전석 매진 기록을 이어가는 ‘반백 살 한류스타’ 지석진의 인기가 화두에 올랐다. 특히 지석진의 중국 SNS 팔로워 수가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를 앞섰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그럼에도 지석진은 “팔로워가 많이 떨어졌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수용은 “정말 ‘극혐’이죠”라고 받아쳐 절친다운 맹공격을 펼쳤다. 또한 지석진은 만 이천여 명의 팬이 모인 상하이 아레나에서의 솔로 무대, 8천 명의 팬이 모인 대만 팬미팅에서 열린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중국 입국 장면이 TV 생중계된 일..
JTBC 신개념 푸드 토큐멘터리 ‘양식의 양식’의 미국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백종원, 최강창민, 정재찬(한양대 교수), 유현준(홍익대 교수) 등 미국 음식문화 원정대는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와 뉴욕을 방문, 다양한 음식과 지역 문화를 맛봤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고향인 멤피스를 찾은 이들은 세계 최대의 바비큐 축제인 ‘월드 바비큐 챔피언십 2019’ 현장에서 다양한 구이 음식의 진수를 경험했다. 또 전 세계 음식문화가 경합하는 대도시 뉴욕에서는 한국식 구이 요리로 자리잡은 한식 레스토랑, 10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역대 대통령의 단골 스테이크 레스토랑 그리고 다국적 치킨, 콜롬비아식 삼겹살 치차론(Chicharon)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접하며 견문을 넓혔다. 이 밖에도 건축가 유현준 교수와 국문학자..
강아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공개된다. 10일(월) 방송되는 JTBC2 신비한 애견호텔 ‘그랜드 부다개스트’ 2회에서는 지난 방송 말미 침대 밑에 숨어 나오지 않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 강아지 다호와 그런 다호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펼친 B.I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과연 다호는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 밖으로 나와 B.I의 짝사랑에 응답할까? 이날 방송에서는 강아지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전속 수의사가 깜짝 방문한다. 수의사는 강아지 양치법, 사료 보관법 등 각종 ‘꿀팁’을 전수한다. 한편, 불시에 이뤄진 호텔시설 점검 속 끊이지 않는 날카로운 지적에 호텔리어 전원이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특히 전적으로 강아지 고객들의 위생을 담당했던 유재환은 석고대죄를 해야 할 위기에 빠지기도 했다..
이시영이 탁구 신동과 불꽃 승부를 펼쳤다. 11일(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이하 취존생활)’에서 이시영이 초등학교 선수들의 기본기로 다져진 다리 움직임을 배우기 위해 초등학교로 탁구 견학을 나선다. 최근 진행된 ‘취존생활’ 녹화에서 이시영은 초등부 탁구 신동과의 대결을 앞두고 승부욕을 불태웠다. 스튜디오에 있던 MC들은 탁구 신동의 어른 못지않은 수준급 실력과 탄성 좋은 발놀림에 탄성을 질렀다. 이시영과 탁구 신동의 대결 결과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치열했던 탁구 신동과의 승부 후, 두 번째 대결을 치를 선수로 귀여운 외모의 꼬마 선수가 등장했다. 수줍게 다가온 꼬마 선수는 긴장 상태였던 이시영의 마음을 한 순간에 사르르 녹게 만들었다. 그러나 시합이 끝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