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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에서 활약한 골키퍼 빛광연이광연 선수가 뭉쳐야 찬다에 스페셜 코치로 등장한다.
 
지난 한 달 간 대한민국을 뜨겁게 한 FIFA U-20 남자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골문을 든든히 지켜내며 빛광연이라는 별명을 얻은 골키퍼 이광연 선수가 뭉쳐야 찬다에 등장, 최근 촬영을 마쳤다.
 
월드컵 준우승이라는 놀라운 성과와 함께 금의환향한 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광연 선수가 어쩌다FC를 방문한 이유는 바로 레전드들을 코칭하기 위함이다. 지난 평가전에서 두 자리 실점으로 충격적인 패배의 아픔을 맛본 어쩌다FC와 감독 안정환은 특별 훈련을 위해 이광연 선수와 만남을 가졌다는 후문.
 
축구 신생아지만 막내 김동현의 나이가 39, 평균 나이 반오십을 자랑하는 레전드 군단과 99년생 코치이광연의 만남이 과연 어떤 케미스트리를 뽐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광연 선수와 어쩌다FC의 만남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오는 7월 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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