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배우 김수미, DIY 강아지 집 짓기 도전
“조립하는 건 물론 기계도 잘 못 다뤄. 세탁기도 돌리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된다” 배우 김수미, 유기견 ‘해운이’ 셀프 집 짓다가 제작진에게 질척?! “기둥 하나만 세워줘” 폭소! 연기면 연기, 요리면 요리 못하는 게 없는 ‘수미맘’ 김수미, DIY 집 짓기도 가능해?! 23일(오늘) 밤 11시, MBN 유기견 행복 되찾기 프로젝트 첫방송! 배우 김수미가 유기견을 위한 셀프 집짓기에 나선다. 오늘(23)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에서 유기견 ‘해운이’ 임시보호에 나선 김수미는 “해운아, 엄마가 네 집을 만들어줄게”라고 말문을 연다. 그러나 기둥세우기부터 모든 걸 다 직접 해야 하는 작업에 당황한 김수미는 급기야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 “나 하나만 알려줘. 기둥만 세워줘”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
방송-전시-공연
2018. 7. 23.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