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하늘광장, <색, 서울을 물들이다> 전시회
오는 7월 31일까지 8층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정연희의 전시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서울이 갖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예술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공모 선정하였으며, 조상민에 이어 서울시청 하늘광장갤러리 공모선정작 올해 두 번째 전시이다. 서울시는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도시 ‘서울’이 갖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주제로 매년 공모를 진행하여 매년 5팀의 작가를 선정, 전시를 지원한다. 하늘광장갤러리는 220㎡ 규모의 전문전시공간으로 서울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본관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9층 까페와 함께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연희 작가는 자연염색한 모시천을 재료로 삼아, 자르고 오려붙이는 콜라주 기법을..
방송-전시-공연
2018. 7. 3.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