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찬 교수가 유리 부모님의 손금을 봐줬다. 7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서 청중들이 ‘팔자’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운전대를 잡으면 교통사고 날 팔자, 점(占)을 봤지만 하나도 맞지 않았던 팔자 등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팔자타령’이 펼쳐진다. 최근 충북대학교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제동은 출연진에게 “팔자’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유리는 “부모님의 손이 생각났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부모님의 손을 찍은 것은 처음이었다. 두 분의 살아온 날이 손에 담겨있었다”고 말해 청중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에 정재찬 교수는 “손금이 참 좋다. 좋은 딸을 둘 팔자다”라며 유리 부모님의 손금을 유심히 들여다보았..
트와이스가 가수 지망생의 고민에 솔로몬 같은 해결책을 전했다. 24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서는 ‘빠지다’를 주제로 800여명의 청중이 이야기를 나눈다. 트와이스의 나연과 지효가 게스트로 참여해 에너지를 더한다. 최근 카이스트(KAIST)에서 진행된 ‘톡투유2’ 녹화에서 트와이스는 자신을 가수 지망생이라고 소개한 청중의 진로를 상담해줬다. 현재 고등학생인 청중은 트와이스에게 “가수의 길이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지효는 “10년 넘게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가수라는 직업이 나에게 맞는 직업인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라며 청중의 고민에 공감을 표했다. 이어 “내가 행복한 일을 하면 그런 나를 ..
배우 류수영이 김제동과 팔굽혀펴기 대결을 펼쳤다. 10일(화)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서는 출연진과 800여 명의 청중이 ‘타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배우 류수영이 특별 게스트로 찾아온다. 지난 시즌 100회에 게스트로 찾아왔던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 씨가 ‘톡투유’의 열성팬인데 촬영 스케쥴 때문에 내가 대신 나왔다”라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류수영의 참여가 더욱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상황. 최근 강릉원주대학교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청중들은 드디어 ‘톡투유’를 찾아온 류수영을 크게 반겼다. 팬들의 환호성에 신이 난 류수영은 급기야 김제동과 팔굽혀펴기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류수영은 MC보다 말을 많이 하며 ‘TMI(Too Much I..
김제동이 보고 싶었던 배우 정은채를 만났다. 3일(화) 밤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에서는 ‘사소하다’를 주제로 700여명의 청중이 이야기를 나눈다. 게스트로 배우 정은채가 출연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 최근 전남대학교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제동은 다른 게스트들과 달리 정은채에게 한동안 적극적으로 말을 걸지 못했다. 김제동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같은 방송사의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정은채와 동반출연 하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여긴 바 있다. 반면 다른 출연진들은 정은채를 만나 적극적으로 반가움을 표했다. 유리는 정은채의 최근 행보를 꿰뚫고 있었고, 커피소년은 “2013년, 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정은채가 정말 인상적이었다”라며 호감을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