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캠퍼스타운, 쇠퇴한 '공릉동 국수거리' 부활 시동
시-인덕대-노원구, 주민 참여로 공릉동 국수 특화거리 알릴 포스터 제작…15일 시상식 인덕대 학생 참여로 안내사인 설계, 가로등 랩핑그래픽 작업 등 국수거리 정비사업 예비창업자 경진대회 열어 국수거리 가게서 사용할 쇼핑백·수저세트 등 브랜드 상품도 제 서울시와 인덕대학교, 노원구가 함께 하는 ‘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으로 쇠퇴했던 공릉동 국수거리가 본격 부활한다. 작년 인덕대 학생들의 참여로 국수거리 내 가게 간판을 제작한데 이어, 올해는 주민들이 참여해 공릉동 국수 특화거리 골목상권을 새롭게 홍보할 참신한 홍보포스터를 디자인했다. 서울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사 내 LED전광판을 통해 7월부터 게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서울시내 대학생 예비창업자들이 주축이 돼 국수거리 가게에서 사용할 국수포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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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6.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