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아나운서, 中 상하이에서 '한류문화'를 말하다
KBS 9시뉴스 전 앵커인 조수빈 아나운서가 중국 상하이에서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한류, 무엇이 더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주상하이한국문화원(원장 서동욱)과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온 서경덕 교수가 공동으로 주최한 '대한민국 홍보전(展) in 상하이' 특별 전시회 개막식 일환으로 진행됐다. 7일 오후 1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상하이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및 자녀들, 한인 유학생, 한국에 관심 있는 중국 대학생들, 중국 언론 10개 매체 등 약 2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지난 25년간 전 세계에 한식, 한글, 한복 등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컨텐츠를 널리 알려오면서 현장에서 느꼈던 부분을 많은 ..
방송-전시-공연
2018. 7. 8.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