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뭉쳐야 뜬다’에서 무명시절부터 현재까지 겪고 있는 고민에 대해 고백했다. 22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중국 태항산 패키지의 마지막 여정이 공개된다. 이번 여행을 통해 형제처럼 가까워진 김용만 외 3명과 게스트 조세호는 마지막 날 서로의 진심어린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특히 조세호는 그동안 패키지 팀의 ‘인간 비타민’으로 불리며 활약한 것과 달리 진지한 속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형들의 따뜻한 관심을 받은 조세호는 “이전까지 나는 타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을 했었다”며, “남들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 같았다”고 오랜 무명시절 동안 겪었던 아픔을 털어놨다. 이어 “갑자기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게 되면서, 이제는 사람들..
조세호가 중국 패키지에서 대륙의 한류스타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7월 1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중국 태항산으로 여정을 떠나는 김용만 외 3명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게스트로는 ‘프로 불참러’ 조세호가 ‘참석’했다. 중국에서는 ‘차오슈하오’라고 불리는 이름이 따로 있을 정도로 스스로가 ‘엄청난 대륙 스타’임을 자랑하는 조세호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활약이 기대된다”며 이번 패키지 합류를 반가워했다. 조세호는 “실제로 중국에서 나를 알아보는 팬이 있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용만 외 3명은 “그럼 공항에 현지 팬들이 나와 있는 게 아니냐”며 설레발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농담처럼 시작했던 말은 중국에서 현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