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주연,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 계약 체결
배우 정주연이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정주연이 킹콩 by 스타쉽의 새로운 식구가 되었다. 향후 그의 활발한 연기 행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정주연은 2010년 MBC 일일 연속극 ‘폭풍의 연인’으로 데뷔, 청순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를 동시에 갖춘 그는 다수의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2013년 MBC ‘오로라 공주’에서 ‘박지영’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배우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호평을 받았다. 그는 스크린에서도 톡톡히 활약을 하며 자신만의 연기 행보를 구축했다. 특히, 2012년 영화 ‘차이나 블루’와 2015년 영화 ‘스물’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연예
2018. 7. 11.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