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남주가 8년 차 걸그룹 멤버로서 단체 생활에서 고충을 겪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31일(화) 방송되는 JTBC4 신개념 인맥 진단 토크 버라이어티 ‘인간이 왜 그래’ 2회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한숨 유발 사연’과 인간 관계에 대한 ‘공감 토크’가 공개된다. ‘인간이 왜 그래’는 낮에는 오프라인, 밤에는 온라인으로 24시간 쉴 틈 없는 인간관계 때문에 '관태기(관계+권태기)'에 빠진 현대인의 고민들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토니안, 김호영, 권혁수, 에이핑크 남주 등 '예능 에이스'를 필두로 모델 정혁, 변호사 장천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사이다 같은 입담을 보여주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 2회에서는 스타의 전화번호부, 문자메시지, 통화목록 등 그 어디서도 볼 수 ..
윤보미가 화제가 됐던 ‘레전드 시구’를 재연했다. 3일(화)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는 그룹 에이핑크 전원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윤보미 시구’ 이야기가 화두에 올랐다. 윤보미는 그동안 시구에 나설 때마다 완벽한 자세로 큰 화제가 됐다. 이후 허구연 해설위원을 비롯한 야구 전문가들에게도 극찬을 받으며 야구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할 정도로 자타공인 ‘야구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는 중. 팬들은 윤보미에게 메이저리그 투수 ‘매디슨 범가너’의 이름을 빗대어 ‘뽐가너’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이날 윤보미는 “나의 최고 기록에 도전하겠다”라며 시구를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최고 시속인 ‘87km/h’ 기록을 입증하기 위해 시구 도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