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뭉쳐야 뜬다’ 팀과의 지식 대결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8월 5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대마도 패키지 그 두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유시민, 이하늘, 유병재와 함께 대마도에서 프로그램 첫 ‘낚시 패키지’를 떠난 김용만 외 3명은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유시민은 ‘지식 소매상’답게 패키지에서 역사부터 낚시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했다. 이에 멤버들은 유시민에게 ‘지식 배틀’을 신청했다. 일명 ‘유시민을 이겨라’라는 슬로건까지 건 팀원들은 유시민이 취약한 분야의 문제들을 엄선하는 등 본격적인 퀴즈 대결을 준비했다. 비장한 모습으로 준비하던 팀원들을 여유롭게 바라보던 유시민은 막상 문제가 출제되자 당황을 금치 못했다. 멤버..
유병재가 유시민 작가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9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대마도 낚시 패키지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6월 촬영을 마친 ‘대마도 낚시 패키지여행’에는 유시민 작가와 유병재가 함께 한다. 이번 여행의 막내로 합류한 유병재는 부산항 집결지에 모여 유독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 이유는 바로 유시민 작가 때문. 유병재는 그를 만나자마자 “선생님을 보기 위해 스케줄까지 정리했다”며 ‘성공한 팬’으로서의 뿌듯함을 드러냈다. 심지어 그는 “유시민 선생님과의 낚시를 위해 3주 전부터 트레이닝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78학번 유시민과 88년생 유병재는 까마득한 나이 차로 서로 편할 수만은 없는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