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설아 수빈 다원이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이하 ‘마매뷰’)에서 삼청동 향기 테라피 투어에 나선다. 먼저 세 사람은 삼청동의 한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향기를 주제로 한 메뉴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의 테마에 걸맞게 음식을 맛보기 전 향기를 맡던 설아는 “더 배고파졌다”며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음식이 한 가지씩 등장할 때마다 우주소녀는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멤버 수빈은 “신선한 맛이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향이라 집에서 맡고싶다”며 맛은 물론 향기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설아는 달팽이 요리가 등장하자 “먹기 어렵다”고 힘들어하다 그만 달팽이를 튕겨내는 사고를 내고 말아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어 우주소녀는 직접 자신만의 향수를 만들기..
사진출처: KBS 2TV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캡처 우주소녀 보나가 현실보다 더 리얼한 인턴의 일상을 보여줬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김지선, 연출 전우성, 임세준) 3, 4회에서 보나는 정규직 전환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광고회사 인턴 ‘임다영’으로 분했다. 이날도 다영의 인턴 생활은 여전히 고된 시간이었다. 회식 후 컨디션이 안 좋은 팀원들을 위해 두통약을 사다주고, 궂은 잔심부름을 도맡아했다. 뿐만 아니라, 광고 제안서 검토를 부탁하러 간 자리에서 그는 "이런거 쓸 때 말이야. 이면지로 써"라는 막말을 견뎌야 했고, 도를 넘는 상사의 사적인 부탁에도 거절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불구, 현실은 더욱 팍팍했다. 주변사람들이 그런 다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