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의 순수하고 귀여운 짝사랑 증상! ‘이래도 안 반해?’ 보나, 귀여운 질투 “나한텐 맨날 그렇게 까칠하면서. 나빠 김선생!” 보나, 연애세포 자극하는 현실 짝사랑 표현! ‘공감대 자극’ [사진출처: KBS 2TV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캡처] 우주소녀 보나가 하석진에 대한 짝사랑을 순수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김지선, 연출 전우성, 임세준) 15, 16회에서 보나는 하우스헬퍼인 김지운(하석진 분)을 짝사랑하게 된 ‘임다영’으로 분했다. 이날 다영은 지운과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개인번호는 잘 주지 않는다던 지운의 번호를 알게 되었다. 이에 다영은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대문 뒤에 서 지운의 차가 떠날 ..
사진출처: KBS 2TV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캡처 우주소녀 보나가 현실보다 더 리얼한 인턴의 일상을 보여줬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김지선, 연출 전우성, 임세준) 3, 4회에서 보나는 정규직 전환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광고회사 인턴 ‘임다영’으로 분했다. 이날도 다영의 인턴 생활은 여전히 고된 시간이었다. 회식 후 컨디션이 안 좋은 팀원들을 위해 두통약을 사다주고, 궂은 잔심부름을 도맡아했다. 뿐만 아니라, 광고 제안서 검토를 부탁하러 간 자리에서 그는 "이런거 쓸 때 말이야. 이면지로 써"라는 막말을 견뎌야 했고, 도를 넘는 상사의 사적인 부탁에도 거절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불구, 현실은 더욱 팍팍했다. 주변사람들이 그런 다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