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이준 열사 서거일' 관련 SNS 대국민 역사캠페인의 디자인 방송인 박명수와 정준하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힘을 모아 내일(14일) 이준 열사 서거일에 맞춰 '헤이그 특사'를 함께 기억하자는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 날의 정확한 한국사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쉬운 디자인 파일을 제작하여 SNS상에 널리 퍼트리는 대국민 역사교육 캠페인이다. 이번 네 번째 주제는 1907년 7월 14일 이준 열사의 순국일임을 먼저 알리고, 을사늑약의 불법성을 전 세계에 폭로하고자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 특사로 파견 됐지만 일제의 방해로 뜻을 이루지 못한점, 하지만 국제사회에 한국의 주권 회복 의지를 표..
독도 및 일본군 위안부 관련 전시판넬 주상하이한국문화원(원장 서동욱)과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공동으로 지난 25년동안 진행해 온 한국 홍보물들을 모아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내년으로 다가온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Watch(目击)?'라는 주제하에 '대한민국 홍보전(展) in 상하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지금까지 진행했던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세계적인 유력 매체에 광고를 게재했던 독도 및 동해, 일본군 위안부, 강제징용, 전범기 등 역사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전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뉴욕 타임스스퀘어, 런던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