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플레이빌’ 8월호 표지 인터뷰 김선영 “김선영이라는 배우는 잊혀지고 무대 위에 프란체스카만 남았더라는 말이 최고의 찬사일 것” 강타 “내가 누군지 모르는 관객이 와도 좋은 공연이었다, 괜찮은 배우였다는 얘기를 듣고 싶다.” [사진. ‘씬플레이빌’ 8월호 표지_김선영, 강타|제공. ㈜씬플레이빌, 포토그래퍼 장원석]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프란체스카 역을 맡은 김선영과 로버트 역의 강타가 ‘씬플레이빌’ 8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작품 속 ‘프란체스카’와 ‘로버트’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녹여내어 김선영과 강타는 다정하면서도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연인처럼 자연스럽고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두 사람은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진짜 ‘프란체스카’와 ‘로버트’를..
7월 5일 오후 2시, 2차 티켓 오픈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연습 순항 중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오는 7월 5일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김태형 연출을 비롯하여 김선영, 차지연, 박은태 강타, 황만익, 정의욱, 김민수, 혁주, 류수화, 유리아, 정가희, 김현진, 송영미 등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전체 배우들이 참여해 대본을 리딩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반갑게 서로 인사를 나누고, 대본 리딩 후 느낀 각자의 소감을 진솔하게 나누는 등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팀워크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 프란체스카와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