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한 힙합 축제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8’이 지난 토요일 밤 화려한 막을 내렸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14일 토요일 낮 1시부터 밤 10시까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한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8’에 1만 2000여명의 대규모 관객들이 운집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힙합, 스트릿 문화를 사랑하는 많은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초호화 아티스트 군단이 선보이는 열정 넘치는 공연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첫 공연은 인기 농구 프리스타일 퍼포먼스 팀인 앵클브레이커즈가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포문을 열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힙합 공연에서는NBA 전속 모델로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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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6.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