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뭉쳐야 뜬다’ 팀과의 지식 대결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8월 5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대마도 패키지 그 두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유시민, 이하늘, 유병재와 함께 대마도에서 프로그램 첫 ‘낚시 패키지’를 떠난 김용만 외 3명은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유시민은 ‘지식 소매상’답게 패키지에서 역사부터 낚시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했다. 이에 멤버들은 유시민에게 ‘지식 배틀’을 신청했다. 일명 ‘유시민을 이겨라’라는 슬로건까지 건 팀원들은 유시민이 취약한 분야의 문제들을 엄선하는 등 본격적인 퀴즈 대결을 준비했다. 비장한 모습으로 준비하던 팀원들을 여유롭게 바라보던 유시민은 막상 문제가 출제되자 당황을 금치 못했다. 멤버..
유시민이 대마도 패키지여행에서 ‘지식 소매상’다운 면모를 뽐냈다. 7월 29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한국 땅과 많은 역사를 공유한 땅, 대마도로 여행을 떠난다. 지난 6월 촬영을 마친 이번 패키지에는 유시민 작가가 함께 했다. 자타공인 ‘잡학 박사’ 유시민과 이번 여행을 함께 한다는 소식에 김용만 외 3명은 전에 없이 학구열에 불타올랐다. 정형돈은 “(유시민 작가는) 방송인들의 방송인이다”라며 긴장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부산항에 집결해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 팀원들은 대마도에 도착하자마자 방대한 역사 지식을 쏟아내는 유시민 작가에 감탄했다. 어느 명강사보다 쏙쏙 박히는 설명으로 ‘시민 스쿨’의 개강을 알린 유시민은 낚시부터 진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