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배우 황정민의 여린 감성이 밝혀졌다. 7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서는 ‘팔자’를 주제로 700여 명의 청중이 이야기를 나눈다.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이 게스트로 찾아와 기대감을 더한다. 최근 충북대학교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황정민은 청중들의 환호성을 받으며 깜짝 등장했다. 황정민이 나타나자, 기쁨을 숨기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펄쩍 뛰거나 너무 놀라 소리조차 지르지 못하는 청중들이 여럿 눈에 띄었다. 이날 김제동은 평소 절친이기도 한 황정민의 섭외 에피소드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민이 아침 부터 김제동에게 전화해 “왜 사람을 울리고 그러냐”고 토로했다는 것. 이에 김제동이 의아해하며 “내가 언제 울렸냐”고 묻자, ..
배우 류수영이 김제동과 팔굽혀펴기 대결을 펼쳤다. 10일(화)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서는 출연진과 800여 명의 청중이 ‘타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배우 류수영이 특별 게스트로 찾아온다. 지난 시즌 100회에 게스트로 찾아왔던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 씨가 ‘톡투유’의 열성팬인데 촬영 스케쥴 때문에 내가 대신 나왔다”라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류수영의 참여가 더욱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상황. 최근 강릉원주대학교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청중들은 드디어 ‘톡투유’를 찾아온 류수영을 크게 반겼다. 팬들의 환호성에 신이 난 류수영은 급기야 김제동과 팔굽혀펴기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류수영은 MC보다 말을 많이 하며 ‘TMI(Too Much I..
이승엽 선수가 청중들과 노래 릴레이를 펼쳤다. 26일(화)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서는 영원한 ‘국민타자’ 이승엽과 함께 ‘다시 보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아주대학교에서 진행된 ‘톡투유2’ 녹화에서 이승엽은 등장과 동시에 절친으로 알려진 김제동과 치열한 설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제동은 이승엽 성대모사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 이날, 청중으로 참여한 17세 소녀가 가수 이선희의 팬이라 밝히며 “선희 언니는 처음 데뷔 한 30년 전보다 지금이 노래를 더욱 잘한다. 그 점을 닮고 싶다”고 밝혔다. 청중은 “선희 언니의 ‘소녀의 기도’를 가장 좋아한다”라고 말하며 무대로 올라와 노래를 열창하기도 했다. 이승엽 선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