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톱랭커들의 ‘화려한 스핀’, 대전 홀린다
세계 27개국의 세계 톱랭커들이 대거 참가하는 국제탁구대회가 대전에서 열린다.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 동안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세계 정상급 탁구선수 222명과 임원 등 300여명이 참가하는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경기종목은 기존 일반부 남․여 단식․복식, 21세 이하 남․여 단식에 혼합복식이 추가돼 한층 흥미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주요 참가선수는 남자 세계랭킹 10위이내의 오브차로프 드미트리(독일), 린가오위안(중국), 쉬신(중국), 원춘팅(홍콩), 이상수(대한민국), 니와코키(일본), 하리모토 토모카즈(일본)와 여자 세계랭킹 10위이내 선수 전원이 참가해 정상급의 화려한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일본 오픈 남자복식 우승의 이상수, 정..
방송-전시-공연
2018. 7. 1.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