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로 배우 ‘천우희’ 위촉
오는 9월 7일에서 10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로 배우 천우희가 위촉되었다. 천우희는 국내외에서 호평받은 이수진 감독의 영화 의 주연으로 혜성같이 등장, 2015년 5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으며, 이후 드라마 [아르곤] 등에 출연하며 촉망받는 배우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왔다. 천우희는 2016년 홍지영 감독이 연출한 영화 배리어프리버전(한글자막 화면해설) 제작을 위한 화면해설 녹음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등 장애인의 영화 관람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왔다. 천우희는 배리어프리버전 음성해설에 참여하며, “이윤기 감독님이 연출한 영화 에서 시각장애인 미소 역을 맡으면서, 시각장애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생겨났으며 마침 화면해설을 통해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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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8.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