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플레이빌’ 8월호 표지 인터뷰 김선영 “김선영이라는 배우는 잊혀지고 무대 위에 프란체스카만 남았더라는 말이 최고의 찬사일 것” 강타 “내가 누군지 모르는 관객이 와도 좋은 공연이었다, 괜찮은 배우였다는 얘기를 듣고 싶다.” [사진. ‘씬플레이빌’ 8월호 표지_김선영, 강타|제공. ㈜씬플레이빌, 포토그래퍼 장원석]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프란체스카 역을 맡은 김선영과 로버트 역의 강타가 ‘씬플레이빌’ 8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작품 속 ‘프란체스카’와 ‘로버트’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녹여내어 김선영과 강타는 다정하면서도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연인처럼 자연스럽고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두 사람은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진짜 ‘프란체스카’와 ‘로버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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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7.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