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멋대로’ 이승철, “학창시절 배우 강수연 따라다녀!” 깜짝 고백
이승철이 연예인 시작한 이유는? “팬들과 함께 사진 찍어주고 싶어 연예인 시작!” 이승철, “팬들과 가까이 지내는 것 좋아! 지금도 매니저랑 같이 안 다녀! 해운대에서 수영 즐기다 팬 덕분에(?) 수영복 벗겨질 뻔한 적도 있어!” 이승철, “유명해지고 나서 모자와 마스크 쓰고 다니는 후배들 이해할 수 없어!” MBN ‘내멋대로’, 27일(금) 밤 11시 방송! 가수 이승철이 학창시절 배우 강수연에 대한 풋풋했던 감정을 고백한다. 27일(오늘) 방송되는 MBN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이하 ‘내멋대로’)에선 경북 칠곡으로 떠난 네 남자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이승철은 자신의 학창시절 비하인드 스토리와 팬들을 대하는 자신만의 신념을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이날 이승철은 “학창시절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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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7.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