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주연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는 누적관객 25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하정우, 주지훈, 마동석 주연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이 예매율 58.3%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은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다. 애니메이션 는 예매율 20.3%로 2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1위에 올랐던 은 예매율 10.4%로 3위에 머물렀다. 애니메이션 는 예매율 5.7%로 4위를 차지했고, ..
변영주 감독 변영주 감독이 배우 배두나를 극찬했다. 6일(금)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서는 한국형 블록버스터 재난영화인 ‘괴물’과 ‘터널’이 공개된다. 봉준호 감독의 ‘절친’으로 영화 ‘괴물’에 출연했던 임필성 감독과 날카로운 비평가인 진중권 교수가 출연해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 놓는다. 또한 영국인 영화평론가 제이슨 베셔베이즈가 출연해 한국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MC 윤종신은 두 영화에 모두 출연한 배두나에 대해 이야기 했다. 변영주 감독은 “‘괴물’ 속 배두나가 20대의 연기를 보여준다면 ‘터널’의 배두나는 캐릭터의 세월을 설명하는 느낌이다. 영화 초반, (터털에서 하정우와 배두나) 한 번도 같은 씬에 나오지 않았는데 이미 자연스럽게 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