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진출 뮤지컬 <팬레터>, 제작발표회 개최
뮤지컬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 오리지널 버전 최초 대만 진출 오는 8월 17일부터 3일간 대만 타이중 NTT에서 공연 지난 26일 대만 타이중에 위치한 ‘내셔널 타이중 시어터(National Taichung Theater, 이하 NTT)’ 소극장에서 뮤지컬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공연제작사 라이브가 제작하는 창작 뮤지컬 의 오리지널 버전 공연은 주최 측인 NTT에서 여름 시즌 우수한 해외 작품을 선정하는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성사되었다.NTT는 대만 국립 공연예술 센터 산하 1호 국립극장으로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최적의 공연장이다.이날 제작발표회에는 NTT 예술총감독 치유위안(邱瑗), 라이브의 강병원 프로듀서, 박현숙 작곡가, 문태유, 소정화 등 출연배우, 언론인, 관계자가 참석했다. NTT의 치유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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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9.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