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조리 성평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패밀리셰프’인기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정 내 성평등 실현을 위한 운영 ‘마을전통시장 장보기’부터 ‘요리활동’까지 가족단위 무료 체험활동 프로그램 2015년부터 매년 3천여명 이상 참여… 성평등한 가족문화 확산 선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패밀리셰프’ 진행사진 요리조리 성평등이란 요리로 배우는 성평등을 의미한다. 성평등에 대한 관심과 요구는 확장되고 있지만 초등 6년 중 성평등을 다루는 단원은 고작 4시간이 전부다. 가정 내 성평등 교육이 우선 요구 되고 있는 현실에서 양육자는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모델이 되어 성평등한 가족가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패밀리셰프’는 가족구성원이 메뉴 선정부터 장보기활동, 요리까지 전 과정을 주체적으로 이끈다. 활동 중 다양한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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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5.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