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가수 지망생의 고민에 솔로몬 같은 해결책을 전했다. 24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서는 ‘빠지다’를 주제로 800여명의 청중이 이야기를 나눈다. 트와이스의 나연과 지효가 게스트로 참여해 에너지를 더한다. 최근 카이스트(KAIST)에서 진행된 ‘톡투유2’ 녹화에서 트와이스는 자신을 가수 지망생이라고 소개한 청중의 진로를 상담해줬다. 현재 고등학생인 청중은 트와이스에게 “가수의 길이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지효는 “10년 넘게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가수라는 직업이 나에게 맞는 직업인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라며 청중의 고민에 공감을 표했다. 이어 “내가 행복한 일을 하면 그런 나를 ..
트와이스의 나연이 ‘아이돌룸’서 힙합 래퍼로 변신했다. 7월 10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 트와이스 완전체가 출연해 컴백 후 첫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선다. 9인 9색 매력으로 돌아온 트와이스는 ‘아이돌룸’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예능감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그 중 멤버 나연은 ‘아이돌룸’에서 래퍼로서 데뷔무대를 가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과거 쇼케이스에서 스스로 “나는 랩을 잘한다”며 자부심을 드러낸 적 있는 나연은 랩 네임을 ‘MC 레일’로 짓고 마이크를 잡아 웃음을 선사했다. 요즘 인기곡인 김하온의 ‘바코드’를 선곡한 나연은 본격적인 힙합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 내내 트와이스 멤버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지미집 카메라까지 잡아먹을 것 같은 폭풍 무대매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