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31일까지 8층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정연희의 전시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서울이 갖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예술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공모 선정하였으며, 조상민에 이어 서울시청 하늘광장갤러리 공모선정작 올해 두 번째 전시이다. 서울시는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도시 ‘서울’이 갖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주제로 매년 공모를 진행하여 매년 5팀의 작가를 선정, 전시를 지원한다. 하늘광장갤러리는 220㎡ 규모의 전문전시공간으로 서울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본관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9층 까페와 함께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연희 작가는 자연염색한 모시천을 재료로 삼아, 자르고 오려붙이는 콜라주 기법을..
7월 5일(목)부터 낙원악기상가 4층 전시공간 d/p에서 ‘Becoming a Chair’전시회 개최 낙원악기상가, 신진 기획자와 작가 발굴 프로젝트 진행 8월 9(목)~11(토) 3일간 작가와 일대일로 대화하는 ‘두이의 인생상담소’ 열려 최근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는 낙원악기상가에서 신진 작가의 이색 전시회를 개최한다. 7월 5일(목)부터 8월 24일(금)까지 낙원악기상가 4층 전시공간 d/p에서 큐레이터 임나래가 기획한 설치 작가 두이의 'Becoming a Chair' 전시회가 열리는 것. 그 동안 두이 작가는 시간을 주제로 짧은 이야기를 쓰고 그 이야기 속 장소를 의자, 액자, 모퉁이 등을 이용해 재현하는 공간 예술을 진행해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11년부터 7년간 작업해온 작품과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