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 부탁해' 승리, "양현석 사장에게 '냉면 배달' 받았다" 대세 입증
'위대한 승츠비' 승리가 회사 내에서 달라진 위상을 자랑했다. 13일(월)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믿고 보는 '예능 대세' 빅뱅 승리와 마마무 화사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다. 이번 방송에서는 승리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는 승리가 최근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들이 모두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사실이 화두에 올랐다. 승리는 빅뱅의 다른 멤버 태양, 지드래곤이 출연했던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분이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이었다는 사실을 듣고 "오늘은 13%를 예상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MC들이 "양현석 사장의 대우가 달라졌냐"고 묻자, 승리는 "얼마 전 콘서트 연습 중에 양 사장님께서 유명한 맛집에서 냉면을 사다주셨다"라고 밝히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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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3. 18:20